경기도가 지난해 용인시 등 5개 시군에서 시행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’을 오는 4월부터 27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.
성남시 수정구 고등동, 분당구 대장동 등 경기도내 27개 시·군 임야, 농지지역 24.60㎢규모의 토지가 오는 12월28일부터 2022년 12월27일까지 2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. 지난 3월, 7월, 8월 3차례 기획부동산 투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네 번째 조치로, 경기도는 추가로 확인된 이들 투기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기획부동산 토지투기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.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‧의결했다고 12월23일 밝혔